안녕하세요
구디아카데미 입니다
최근에 날씨가 선선하니 좋아 창문을 열어놓고 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화로운 오후 조용한 8층에 벌레 한마리가 들어왔습니다
벌레를 발견하자마자 잔디매니저가 "차장님!! 차장님!!" 소리 쳤고 그 즉시 차장님이 ㅋㅋㅋㅋㅋㅋㅋ
"민용씨! 민용씨!"를 찾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층은 민용 매니저님 없으면 어떡할지...?!! 그는 꼭 필요한 존재랍니다 :) )
그래서 시작된 평화로운 금요일 오후의 벌레와의 전쟁 !!
벌레 한마리에 아주 아수라장이 됐네요 ㅋㅋㅋㅋ
사실 벌레 나간줄 알고 문 닫았는데 알고보니 벌레 안나가서
또한번의 전쟁을 ㅋㅋㅋㅋ
그 와중에 벌레가 민용매니저 옷에 붙어 몸싸움 하고 ㅋㅋㅋㅋ
머리에도 앉았죠...
참.. 고생 많은 8층의 유일한 청.일.점! 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에프XX의 무기를 들고 ! 에프XX의 도움으로 벌레를 잡았답니다.
시체를 찍어 벌레의 정체를 밝히고 싶었으나....
벌레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어요
저희는 죽었을거라 생각하는데
벌레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저희가 보지 않는 곳으로 가서 죽은.. 거겠죠???
설마 또 나오지는 않겠죠...??!!
그래도 벌레 덕분에 평화로운 금요일 조금 지루해질 쯤 생기를 찾았네요 ㅋㅋㅋㅋㅋ
벌레의 명복을 빌며.. 민용매니저님 용감하게 싸워줘서 고마워요 ㅋㅋㅋ
오늘도 즐겁고 파란만장한 구디아카데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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