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비지원 IT취업전문학원 구디아카데미입니다.
오늘은 면접 준비 시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본 내용은 사람인,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서류전형은 합격했는데 막상 면접을 보려니 너무 떨리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면접 중 합격을 부르는 행동과 비호감으로 만드는 행동! 면접의 첫 인상의 중요성을 알려드릴게요.
합격을 위한 면접준비 1_면접 시 첫 인상 정말 중요 할까요?
잡코리아 좋은 일 연구소에 따르면 인사담당자 95.7%가 직원 채용 시 면접에서 받은 인상을 채용평가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면접에서 첫인상이 결정되는 데 평균 10분5초가 걸리기 때문에 채용면접 초반 10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그럼 그렇게 중요한 면접 시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은 뭐가 있을까요?
조사결과 첫인상 결정요인으로는 표정, 눈빛, 자세, 태도, 답변 내용과 방식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첫인상이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전반적인 모습을 다 보는 것과 같죠?!ㅠㅡㅠ
저희 구디아카데미에서도 면접 취업특강때 항상 첫인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답니다.
면접장 문을 열고 들어가서의 첫인사, 면접 볼 때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거지만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강조하고 있어요.
표정, 눈빛 동공지진 NO! 밝은 표정 YES!
자세, 태도는 최대한 바르게!
첫 인사는 허리를 굽혀 예의 바르게!
물론 첫인상이 좋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건 당연히 아닙니다.
면접 내용이 첫인상에 못 미치는 경우 탈락할 확률이 더 높았다고 해요.
첫인상과 면접내용의 일치여부에 따른 면접전형 결과를 살펴본 결과
첫인상에 비해 면접내용이 ‘기대 이하’인 경우 탈락 비중이 41.1%로 가장 높고
‘첫인상을 적중’한 경우 탈락 비중은 22.2%, ‘첫인상보다 기대 이상’인 경우는 8.3%라고 해요.
기대감이 높으면 실망감도 높다는 거죠!
그렇다면 첫인상 보다 기대 이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합격을 위한 면접준비 2_ 인사담당자가 호감을 느끼는 면접행동, 태도는 ?
사람인 기업인사담당자 584명을 대상으로 면접 당락 결정하는 요소를 조사해 본 결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직무적합 여부랍니다.
내가 이 직무에 어울리는 사람인가가 면접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란 거죠. 그 외는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볼까요?
직무 적합 여부 48.4% 이어서 도덕성, 성실함 16%로 조직 적응력 등 사회성 10.6%가 나왔어요.
특히, 면접 중 합격이 바로 결정되는 지원자 유형은 ‘지원직무에 대한 열정이 있는 지원자’(48.1%),
그리고 직무역량과 지식이 뛰어난 지원자(37.5%), 자신감, 활기 등 밝고 긍정적인 지원자 (34.7%) 가 있었고
반대로 면접에서 불합격이 결정되는 유형으로는 ‘입사의자가 없어 보이는 지원자(41.8%), 소극적이고 자신감 없는 지원자(40.4%),
직무역량 지식이 부족한 지원자(36.4%) 지각, 인사 생략 등 예의 없는 지원자(29.8%)가 나왔습니다.
이 조사 결과로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인사담당자들은 직무에 대한 지식이 많은 지원자보다는 직무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더 많은 지원자를 더 좋게 평가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이 다른 지원자보다 하나를 더 알고 있다고 해서 우리 회사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회사에 들어와서 적응을 잘하고 조직원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게 더 중요한 거죠.
그래서 내가 저 지원자보다 직무에 대한 지식이 더 적다고 기죽을 필요 없고,
내가 더 이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걸 면접 내내 열정적으로 어필하시는 게 더 중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에서 이것만은 하지말자 하는 행동과 태도를 알아보겠습니다.
합격을 위한 면접준비 3 _ 면접에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태도는 ?
사람인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5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접에서 이렇게 행동 할 시 광탈을 부르는 비호감이 된다고 합니다!
24.2%로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비호감 지원자 1위는 “지원회사에 대한 정보도 모르는 지원자”이고 21.4%로
2위를 차지한 비호감 지원자는 “성의 없게 대답하는 지원자” 그리고 3위가 “지각하는 지원자”네요. 누가 봐도 탈락요인 이겠죠?!
그렇다면 면접 시 비호감이 되지 않으려면
면접 보기 전, 면접 보러가는 회사 홈페이지 탐방과 네이버 검색 (특히, 뉴스부분)은 면접 준비 중 필수입니다.
취준생들이 이력서를 한 곳에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에 대한 정보가 헷갈릴 수 있어요.
그리고 회사 관련 면접 질문은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는 필수 질문이기 때문에
지원한 회사에 대한 기본정보와 지원한 직무에 대한 이해는 면접 전 꼭 준비해야겠죠?
또 떨리고 평소 성격이 소심하다고 작은 목소리나 소극적인 태도로 면접에 임하면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성의가 없다고 오해 할 수 있어요.
인사담당자와 나사이의 오해는 탈락을 부르니...!ㅠ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열정을 보여주셔야 해요.
단, 너무 허세가 가득한 자신감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 “입사하면 잘 하겠다”, “
뽑아주시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등.. 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각하지 않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렇다고 면접시간보다 너무 일찍 가는 것도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면접 시간 10분 ~ 20분 전 도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그래야 면접 전 옷 매무새도 점검하고 여유롭게 면접에 임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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