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국비지원기관 구디아카데미는 8월 28일 [스마트혼합] 공공데이터 융합 자바·스프링 개발자 양성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구디아카데미 [스마트혼합] 공공데이터 융합 자바·스프링 개발자 양성과정은 교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이다. 백엔드 주요 기술인 자바(JAVA)와 스프링 프레임워크(Spring Framework)를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SQL, JSP/Servlet 등 백엔드 개발자 취업에 유리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다. 2022년도 평균 취업률 87.1%를 기록한 과정으로, 6개월동안 전문적인 실무 개발 기술을 배워 개발자 취업이 가능하다.
기술훈련뿐만 아니라 100여 개의 협약기업에 채용을 연계하고 있으며, 1:1 취업전담매니저를 배정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기술보유서, 포트폴리오, 면접 컨설팅과 세미나 및 특강 등 취업 지원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IT비전공자, 졸업을 앞둔 대학생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대상이면 누구라도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비 전액과 매월 훈련장려금,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는 추가 훈련장려금 혜택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정보기술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개발 언어별 인력 현황에 따르면, 자바 개발자 인력 채용 비율이 2021년에는 39.1%를 차지할 만큼 제일 많기 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디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 인증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으로, 4,556개 전국 국비교육기관 중 혁신적인 취업성과를 보인 12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하반기에는 국가기간·산업직종훈련 뿐만 아니라 K-디지털트레이닝 과정을 다수 개강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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