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은 C++을 계승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JAVA와 같이 객체지향언어입니다.
JAVA와 C++, 그리고 VB(비주얼 베이직)의 장점을 모두 합친 언어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NET(닷넷)이라는 가상머신에 의존하는 언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주얼 베이직의 편리함을 가진 C#은 타 언어들에 비해 프로그래밍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할 수 있고, 또한 C#을 만들기 위해 많은 언어의 장점을 끌어왔는데요
대략 말하자면, 루비(Ruby), 파이썬(Python), 스몰토크(Smalltalk), 리스프(Lisp), 오브젝트 C(Object C) 등 이라고 '간단히' 추려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웹을 통해 정보와 서비스를 교환하고, 개발자들이 이식성높은 응용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낼 수 있게 고안되었습니다. 하나 이상의 OS에서 사용 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낼 수가 있고, 따라서 프로그래머가 별도의 코드를 만들지 않고서도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빠르고 값싸게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됩니다.
'C#'은 주로 공장자동화, 계산기, 포스기, 무인주문 키오스크, 주식프로그램 등 분야는 광범위하지만 주로 응용, 확장프로그램 개발에 쓰이는 언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C#의 장점
1. 문법
사소한 실수부터 뭐든 컴파일 오류를 띄우는 C#은 이런 꼼꼼함 때문에 에러가 적습니다.
2. 생산성
많은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 통합개발환경)와 라이브러리는 프로그래머가 쉽게 코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C#은 기존언어들의 장점만을 이식해서 만든 언어이므로 여러 장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 다른 언어와 차별되는 하나는 가비지 컬렉터( Garbage Collecter)를 들 수 있습니다. C#에서 프로그래머가 생성한 객체는 사용하지 않게되면 제거하는게 당연한 순리인데요, C#에서는 메모리가 부족할 때 가비지 컬렉터가 객체를 검사하여 쓸모 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객체를 자동으로 제거해 주는 기능입니다.
3. 대세
정부에서는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팩토리 2만개를 보급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형 첨단 스마트팩토리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등 시장규모를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정부가 있고, 이 정부의 계획에서 필요한 씨샵(C#)은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시장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C#의 단점
C#의 단점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언어의 점유율이 높지 않아 수요가 생각보단 많지 않다는 점 입니다. TIOBE가 조사한 2018년/ 2017년 프로그래밍 언어 점유율을 보겠습니다.
씨샵의 점유율은 작년 8월 4위에 비해 금년 8월엔 6위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점유율은 높은 편 이지만, C++이나 새로 인기를 끌고 있는 Python에 비해 낮다는 점이나, 변동폭이 마이너스로 갔다는 부분은 수요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 할 만 합니다. 점유율이 적어지는데 수요가 높아지진 않을 것 이니까요.
현재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2022년까지 점진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활성화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수요가 적다는 부분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코딩할 때의 작은 불편한 점들만 살짝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다중 상속 지원 없음
다중상속은 에러가 많기 때문에 C#에서는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2. 디폴트 인수 지원 없음
대신할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만 (오버로딩으로 대신할 수 있다.)
디폴트 인수에 습관이 든 사람은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클래스간의 프렌드지정 불가능
4. 윈도우에서만 개발가능
이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P.S
구디아카데미는 현재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행하는 다수의 협약기업과 함께 C#과정(SmartFactory과정)을 수회째 진행중입니다.
위에 C#의 단점으로 수요를 적었지만 현재까지의 구디아카데미 스마트팩토리 과정은 취업률 90% 이상으로 본인의 의사로 취업을 거부하는 것이 아닌 한 모두 협약기업 내지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체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구디아카데미의 수료생들이 잘해서 성공적인 취업을 한 것도 있지만, C#은 그 적은 수요에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실제로 JAVA개발자를 뽑아 C# 일을 주거나, C#을 공부하도록 하는 기업체도 많을정도로 C#개발자의 모수는 적은 편이기에 취업에서의 유리한 부분이 있다고들 합니다.
이것을 기회삼아 C#을 공부해 취업시장에 나간다면, 유리한 고점을 잡고 취업준비를 시작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구디아카데미의 스마트팩토리 과정은 선수학습이 필요하지 않은 NCS기반의 과정이니만큼 기초가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모두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JAVA보다 진입장벽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C#의 커리큘럼을 간단하게 짜두었습니다. 이 때문에 비전공자도 교육이 가능합니다.
다만 협약기업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따라 프로젝트는 난이도가 있습니다. 실력을 보일 수 있도록 실무에 가깝게 짜두었습니다. 바로 실무에 투입 되어 교육을 받더라도 따라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 해당 과정에 대한 관심이 생기신다면, "교육과정"에서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다음 칼럼은 스마트팩토리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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