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 주도 안녕하신지요?? :)
매주, 매주, 꼬박, 꼬박 까먹지 않고 돌아오는
구디아카데미 '네트워크보안기반 정보보호 엔지니어 양성과정' 이야기
오늘은 그 7주차!!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추석이다, 개천절이다, 한글날이다 해서
중간중간 자꾸 쉬는 날이 많았는데!!
(이제 크리스마스까지 읎엉..흐흐흐흐)
이젠 본격적으로 공부해야지유!?
네트워크 과정 교육생들의 7주차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구디아카데미에서는 교육생들의 IT 관련 기술교육 뿐 아니라 취업 및 본인의 진로를 위해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네트워크보안기반 정보보호 엔지니어 양성과정 같은 경우에도 과정에 맞는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보안 교육 뿐 아니라
6개월 간의 교육과정 종료 후 교육생들이 원하는 곳에,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곳에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그러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취업지원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MBTI 성격유형검사'에요.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에요.
MBTI 검사는 타 성격 유형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도 짧고 간단하고 간편하게 진행해 볼 수 있어서
지금 까지도 학교나 직장, 군대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MBTI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려면 오늘 포스팅은 MBTI에 관련해서만 써야 하니까 이쯤에서 설명은 그만 넘어가기로 하고!!
네트워크 과정 교육생들을 위한 'MBTI 성격유형검사'가 첫 시험의 본 시험, 보충수업, 재시험이 끝나고 나서야 겨우!!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
전통적으로 남자교육생의 비율이 압도적이라는 IT 교육기관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남자 비율을 자랑하며
여느 네트워크 교육과정과 다름없이 강사부터, 매니저, 교육생까지 모두 남자性을 가진
네트워크 교육과정에 취업지원팀의 훈훈함을 맡고 있는 국 매니저님께서 강의해주러 오셨어요!!
MBTI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등등 자세하고 재미지게 설명해 주셔서 교육생들 눈에선 평소 저를 쳐다볼때 볼 수 없었던 반딱반딱한 눈빛을 볼 수 있었어요
국 매니저님의 설명이 끝나고 직접 MBTI 검사를 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구디아카데미에서는 하나를 하더라도 음청 체계적이고 꼼꼼한 걸 좋아하는 지라 국 매니저님이 직접 고르고 골라, 세세하게,
더욱 정확하게 본인의 성격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지를 가지고 MBTI 성격유형검사를 진행했답니다 :)
10분~15분 내외로 간단하게 MBTI 성격유형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공유해드려요~
본인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한번 검사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네트워크 과정 교육생들은 MBTI 성격유형검사에서 나올 수 있는 16가지 유형 중 단 4가지 유형만 가지고 있는데요...
ESTP, ISFP 각각 한명식, ESTJ 2명, ISTJ 6명...ㅋㅋㅋ
ESTJ유형 교육생들도 까딱했으면 ISTJ 일뻔 했다라나 뭐라나 ㅋㅋㅋㅋㅋ
아...암튼 참 일관되고 버라이어티 하지 않은게 역시 네트워크 교육과정 친구들 답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국 매니저님과의 즐거운 MBTI 성격유형검사를 마치고
자 교육생 여러분 이제 공부해야지? 흐흐
사용자가 네트워크 통신을 사용하는 중간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응용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장애로 인한 문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응용 프로그램을 살펴봐도 문제 발생의 원인을 찾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에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신이 이뤄지는 두 상대간의 트래픽(대화라고 예를 들죠)을 수집해 분석해 장애 원인을 찾을 수 있어요.
SPAN(Switch Port Analyzer)은 트래픽을 수집해야 하는데 스위치의 특정 포트로 다른 포트의 트래픽을 복사해 주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무슨 말인지 좀 어려우신가요?? 장애가 발생했을 때 장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트래픽을 복사하고 있다면 장애의 원인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한 기능을 하는게 SPAN이라고 하구요.
이러한 SPAN을 통해 트래픽을 다른 포트로 복사해 관리자는 해당 포트에 연결된 분석장비를 관리 포트에 대한 트래픽을 분석하는 것을
포트 미러링(Port Mirroring)이라고 해요.
위의 그림은 SPAN이 호스트간에 송수신을 진행할때 어떻게 동작하는지 보여주는 그림이에요.
여기서 트래픽을 송신하는 호스트가 연결된 스위치 포트를 SPAN 소스 포트라 하는데,
이는 수집할 트래픽이 스위치로 유입되는 스위치 포트를 의미해요.
SPAN 소스 포트는 미러링의 대상이 되는 포트에요. 그리고 수집 장치가 연결된 스위치 포트,
즉 복사된 트래픽이 송출되는 스위치 포트를 SPAN 목적 포트라고 해요.
이중화 프로토콜_HSRP, VRRP, GLBP
게이트웨이 이중화란 호스트와 서버가 인터넷 같은 외부 네트워크로 패킷을 전송할 때, 게이트웨이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게이트웨이 장애가 발상하면 외부 네트워크 접근이 불가능하게 돼요.
만약 중요한 통신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에 장애가 발생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외부와의 통신이 중요한 시설에는 2개 이상의 게이트웨이를 사용하게 되는거죠.
이렇게 게이트웨이를 2개 이상 사용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게이트웨이 이중화(Gateway Redundaancy)'라고 해요.
이러한 게이트웨이 이중화 프로토콜에는 HSRP, VRRP, GLBP 등이 있어요!!
● HSRP
- HSRP란 시스코전용 게이트웨이 이중화 프로토콜로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복수의 게이트웨이 사용시에,
첫번째 게이트웨이에 장애 발생시 예비라우터가 게이트웨이로서 동작하도록 구성하는 프로토콜이에요.
주로 실무에서 VLAN에 구성하는 방식으로 구현하고, 라우터나 L3 이상의 스위치에서 구현이 가능해요.
●VRRP
- VRRP는 HSRP와 비슷한 방식이에요. 하지만 용어가 다르다는 건 분명 무엇인가가 다르다는 말이겠죠??
VRRP에서는 액티브 라우터를 마스터 라우터라고 부르고, 스탠바이 라우터를 백업 라우터라고 불러요.
또한 HSRP와 달리, 가상 라우터의 IP가 실제 장비의 IP와 같아도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그룹 수도 255개로 늘어나 훨씬 많이 설정할 수도 있답니다 :) 아 참고로 HSRP는 최대 16개의 그룹 설정이 가능해요
● GLBP
- 앞서 HSRP와 VRRP는 하나의 장비를 게이트웨이로 사용하여 트래픽이 그쪽으로만 가게 하는 프로토콜이었어요.
하지만 GLBP는 그룹 내의 장비들로 골고루 트래픽을 보내게 할 수 있는 트래픽이에요.
즉, HSRP와 VRRP는 VLAN 단위로만 액티브라우터와 스탠바이라우터를 다르게 설정해 부하분산을 할 수 있었다면,
GLBP는 같은 VLAN이라고 하더라도 부하가 되는 것을 막고 분산 시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줘요.
GLBP는 하나의 가상 IP와 여래그이 MAC 주소를 사용하고, 그룹당 4개의 가상 MAC 주소를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그룹당 하나의 AVG를 선출 할 수도 있어요.
7주차를 넘어서 이제 8주차로!! 네트워크 과정도 2개월차 중반을 넘어서 곧 또 수당도 받고 시험도 보겠어요!!
아직까지는 시간이 잘 안가는 것 같쥬?!
그래도 한 달 한 달 차곡 차곡 시간을 보내다 보면 시간 정말 진짜 그~~~ㅁ 방 간다는 거!
남은 시간 더더더더더더 화이팅 하는 네트워크 교육과정 교육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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