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디아카데미 주재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구디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필수코스!
바로 ‘간담회’입니다~~
왜 간담회가 필수코스냐구요?~
맛나는 음식을 ‘같이’ 먹음으로써
서로 어색했던 사이가 조금이나마 허물어지고
그 동안 배웠던 학습 환경 혹은 수업 내용 등에 대한
궁금한 점은 없는지, 건의사항은 없었는지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얘기할 수 있기 때문예요~
그.래.서
간담회는 밥 & 술만 먹는 자리다?!!?!
놉!!!!!!!!!!
올해 마지막 정규 간담회로써
더없이 신난 저는
마지막 정규 간담회를 즐겼습니다.
(매번 즐기는게 아니구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간담회 장소는
구디아카데미의 단골집!
가산디지털단지역 2번/3번출구 지하에 있는
‘한상’이라는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진행했어요~~
처음엔 늘 그렇듯
다들 어색하게 조용히 고기만 구워요...
하지만
시간이 가면갈수록
처음 OT 때 ‘자기소개’를 했을 때와 동일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색함이 깨지는 시간!!!
이런 점들이 간담회의 묘미이기도 하죠~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구디아카데미에서 이례적으로
'명찰'없이 진행했다는 점!인데요
인원이 적긴 했지만
스마트팩토리 2회차 과정의 모든 훈련생들이
서로의 이름을 다 외워서 참석했던 것!!!!!!!!!!
덕분에 간담회 명찰을 만드는 수고를 덜 수 있었답니다
그 만큼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간담회 다음날!이면 빠지지 않는
‘지각없이 출석해주실 바라’ 이벤트!
주매니저는 훈련생 전원 9시 20분까지 출석 시
아침으로 ‘토스트’ 해장을 걸었는데요
그 결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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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늦게 오면 어쩌나 하는 저의 걱정을 싹! 날려주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조금은 어색하지만
점점 더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2회차 훈련생들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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