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트렌드이자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은 '빅데이터'와 그 빅데이터 다루는
'빅데이터 전문가' 즉, 빅데이터 관련 직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부터 저와 함께 빅데이터 &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해
알아볼 준비가 되셨나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빅데이터는 앞서 설명드렸듯이
4차 산업혁명과 IT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분야에요.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빅(BIG)' 대용량의 데이터(정보)를 다루는 기술이에요.
대용량 데이터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요.
기존의 데이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하는 데이터들을 의미하는 거죠.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사용하고 계시는 웹브라우저에서
1분 동안 일어나는 일을 알고 계시나요??”
아래 사진과 같이 1분, 60초라는 시간 동안
구글에서는 2백만 개의 검색이 발생하고,
유튜브에서는 72시간의 비디오 재생,
페이스북에서는 4만 1천 건의 게시물이 게시되고,
180만 번의 좋아요 클릭,
그리고 350GB의 데이터와 전송되고 있어요.
1분 동안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생산·가공되고 있는가?! ㄷㄷ
1분이라는 시간 동안 평균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이 이 정도라는 건
그만큼 이러한 정보들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고
저장하고
마지막으로 분석까지 진행했던 것보다
더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해요.
빅데이터는 지금의 규모보다 얼마나 더 방대해지고
더 빨리 데이터 유형이 변경될지 예측하기 힘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빅데이터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자
I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영향이 더욱 커지고 발전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분야에요.
그만큼 앞으로 빅데이터 분야에서 필요한 인력이 늘어날 것은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어요.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된 데이터와 4차 산업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일상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좀 더 발전된 생활을 보내고 있음은 주변만 살펴도 알 수 있어요.
최근 생활가전제품들의 Hot Keyword인
"IoT (Internet Of Things)" 라 불리는
사물인터넷이 탑재된 제품이에요.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그 외에 각종 사물에 탑재된 인터넷을 통해
제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능력,
예를 들어 냉장고라면 냉장 기능이 좋다는 것,
TV 라면 화질이 좋다는 것 외에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탑재했다는 것,
인터넷으로 가전을 연결해 더욱 똑똑한 가전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버튼을 통한 세탁 지시가 아닌 세탁기 자체 판단을 통해
맞춤형 빨래는 진행하고,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추천해주는 시대가
이제는 SF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란 거죠.
앞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삶이 더 편해지겠죠!?!
이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더해 데이터가 과거보다 많아지고 다양해지면서
사람들의 행동, 위치정보 나아가 생각하는 것까지 분석해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해 대중화에 성공하게 된 것이에요!!
이 모든 게 빅데이터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능해졌으며,
그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 예측되고 있어요.
이런 빅데이터를 다루는 빅데이터 전문가는 크게
"빅데이터 분석가 / 빅데이터 개발자 / 빅데이터 엔지니어"로
나눌 수 있는데요.
그중 오늘 '빅데이터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빅데이터 개발자란 누구인가?!
빅데이터 개발자는
빅데이터의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설계하고 분석하기 위한
플랫폼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을 말해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웹브라우저, 서버, 데이터베이스 등에
분석이 용이하게 만들기 위한 환경을 구축하게 되는 거예요.
빅데이터 개발 분야의 인력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빅데이터 개발자는 기본적으로 JAVA 언어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용이하게 데이터를
가공, 정제하고 시각화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하게 됩니다.
결국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빅데이터 개발자의 주요 업무라 할 수 있죠.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것만큼이나
분석된 빅데이터를 가공/정제하는 것이 중요해요.
여기서 가공/정제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명확하게 '시각화'해줄 수 있는 것 또한
분석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빅데이터 개발자는 전도 유망할까요??
하루 아니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전 세계적으로 방대한 데이터가 생산되고 있는 시대에
빅데이터 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예측할 수 있어요.
하지만 발전 가능성에 대비해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인력 공급은 굉장히 적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충분히 전도유망 분야가 바로 '빅데이터 개발'분야에요.
자료출처: ZD Net Korea
실제로 IDC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이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13%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2020년까지 꾸준히 매년 11%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요.
현재 빅데이터 시장규모가 1500억 달러 수준인데
2020년 즈음에는 210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해요.
이와 발맞춰 국내 빅데이터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듯 '빅데이터'는 지금보다 더욱 일상 속에서 많이 이용되며
대중화될 것이며 향후 10~15년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차 산업시대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빅데이터!! 그리고 그 빅데이터를 다루는
빅데이터 개발자!! 구디아카데미와 함께 그 꿈을 이뤄보시는건 어떨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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