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구디아카데미에서는 그런 장기간 6개월 IT국비지원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을 위해
그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적인 모든 부분을 배려하고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타 IT국비지원교육기관을 겪어본 교육생들은 타 기관을 겪어봤기 때문에
더더욱 구디아카데미의 다양한 부분에서 배려를 느낀다고들 합니다.
그럼, 그 배려가 대체 어느부분에 숨어있는지 제가 직접 하나하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그러면 잘 모르시더라구요!
구디아카데미는 지정좌석제 입니다.
전 좌석 지정제로 좌석에 각자의 이름이 붙어있는 모습
타 학원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곳 구디아카데미에서는 IT국비지원교육기관 중에서도
장기과정이라는 특색에 맞도록 6개월간 자신만 사용하는 좌석을 지정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지정좌석제가 뭐가 좋은지 전 - 혀 와닿지 않지만,
예를 들어 6개월간 한 좌석을 쓰지않고 도착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좌석에 앉는 IT국비지원교육기관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 지각한 교육생이나 매번 자리를 옮겨야 하기 때문에 계속 외장하드나 USB에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넣어다니면서
매번 설치를 다시해야하고, 이클립스같은 프로그램은 자신에게 맞도록 세팅을 매번 해야합니다.
매번 세팅하기 귀찮은 이클립스..
하지만 지정좌석제로 운용을 하면 6개월간은 본인 외의 사람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덧붙여 말할 수 있는 것은 "구디아카데미는 IT국비지원교육이 끝나고 재직자 과정이라던지, 타 과정 수업이 없다는 점"입니다.
지정좌석제여도 저녁에 타 과정 수업이 있다면 매번 수업종료 때 본인의 물품을 챙기고, 세팅을 해야하고 자신의 작업물을 챙겨야합니다.
하지만 구디아카데미는 지정좌석제면서 저녁에 타 과정수업으로 강의실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의미에서의 지정좌석제여도 바뀔 수 있는 세팅부분이나 자신의 작업물 등을 계속 챙겨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저녁과정이 없기 때문에 저녁에도 각자 개인좌석에 남아서 교육 대부분을 복습하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갈 수 있습니다.
화, 수, 목요일은 야간개방(10시까지)을 하기 때문이죠.
저녁에 남아서 공부하고 가고 싶다는 교육생들의 의견을 받아 야간개방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저녁에도 남아서 공부하는 교육생들
이렇게 교육생들을 위한 배려 혹은 혜택부분은 피드백을 받음과 동시에 회의를 거쳐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디아카데미의 IT국비지원교육은 장기과정이기때문에, 조금 답답하다는 의견이 들리자마자
이틀 후 각 강의실의 교육생들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렌탈하고, 실습장비로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
장기간 시뮬레이터로 교육받아야하는 네트워크 교육생들을 위해 비싼 네트워크 실무장비를 구매하였습니다.
IT국비지원교육기관 구디아카데미의 교육모토는 "방향성과 진정성"입니다.
우리가 좀 힘들더라도 교육생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교육부분에서 부족한 것이 있다면 회의를 거쳐 어떤 방식으로든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JAVA야간 보충수업으로 교육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조금 답답하다는 교육생의 의견이 들리자마자 이틀만에 렌탈한 공기청정기 - 각 반당 2개씩 비치!
여기까지 배-려와 센-스가 넘치는 IT국비지원교육기관 구디아카데미의 소소한 배려(1탄)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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