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준비생 여러분 취업준비하느랴 힘들죠?! 
오늘은 힘든 취업준비 중 잠시 쉬어갈겸 입사지원서 제출 전 확인하면 좋은사항들을 알려드릴게요!

힘들게 작성한 입사지원서를 인사담당자한테 제출하기 전까지 잘 준비해서 마무리하면 좋겠죠?!




 

이력서 항목을 덜 작성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오타, 줄임말, 인터넷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 구디아카데미 연수생들 입사지원서 컨설팅을 진행할 때 절반 이상은 이 부분에서 많이 실수를 하더라고요
맞춤법을 잘 모르거나 줄임말인지를 인지하지 못 해서 틀리기도 하고,
입사지원서 컨설팅 또는 첨삭을 받지 않으면 이런 경우 수정하기도 어렵죠! 

만약 입사지원서를 다 썼을 경우 무료로 첨삭 받을 수 있는 사이트나 잡사이트 입사지원서 컨설팅이나 포털사이트 맞춤법 검사기라도 
이용하여 틀린 부분은 수정하는게 좋겠죠?






 

네이버에 '맞춤법검사기'만 사용해도 오타 없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작성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줄임말은 잘 검사가 안되는 거 같단 점....?!)

그리고 '입사지원서 제출 전 확인사항 12가지 '중 하나인 "귀사" 라는 단어 사용인데요
귀사는 남의 회사를 높여 부르는 말로 내 회사라는 확정이 없어 지원시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정확한 회사명/기업명으로 작성하는 것이 더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실제로 하나의 입사지원서로 여러 기업에 지원할 때 기업명을 따로 바꾸기 귀찮으니깐 "귀사"라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다보니 "귀사"라는 단어는 잘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핵심 키워드 ! 부분은 꼭 입사지원서 제출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인 거 같아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보통 좋은? 많은? 합격 자소서 예시로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나를 표현하는 간결하고 차별하여 표현하는 건데
말이 쉽죠....! 차별화를 간결하게 표현하는 건 어렵죠?!

그래서 키워드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작성하는데
그러다보면 자기소개서의 흐름이 부자연스러워지거나 키워드와 관련없는 에피소드로 핵심키워드가 모호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혹시, 내 입사지원서도 그렇게 되진 않았는지 핵심 키워드를 확인하면서 한 번 더 정독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회사명/ 지원업무 / 인사담당자 연락처 / 입사지원서 제출 마감일 등을 다시 한 번 더 확인!

실제로 인사담당자 메일주소를 잘 못 알아서 입사지원서를 잘 못 제출한 사례도 있는데
이런 경우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오늘 알려드린 입사지원서 제출 전 필수로 확인해야 할 12가지 사항은 꼭 한번 더 확인하고 
노력한 만큼 원하시는 회사나 기업에서 좋은 소식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