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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씨 자기 소개 한 번 해보시겠어요??
아아, 우리 회사는 딱딱한 회사가 아니에요
준비해 온 거창한 자기소개 말고 진짜 본인의
이야기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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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는 누구인가....)
저는 김철수입니다...
27살이고.... 경영학과 전공이고.....
여....
열심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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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 면접에서도 빠지지 않는
1분 자기소개 혹은 자기 PR의 시간...
머릿속으로 수 없이 외우고 입으로 내뱉어 봤지만
면접관 앞에만 가면 작아지는 본인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ㅠㅠ
또, 요즘은 그런 형식적인 자기소개,
준비해온 자기소개 자신을 어느 사물이나
인물에 비유한 자기소개는 준비해 온 식상한
자기소개라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라고 하는
회사도 늘어나는 추세에요. 사실 그게 더 힘든데 말이죠 ㅎ....
자기소개에 정답은 없다... 면접관들의 평가만 있을 뿐이다...
- 구디아카데미 이로운 매니저 -
이런 명언이 있듯이 정답이 없어 더 어려운
면접 시 자기소개법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ㅎㅎ
1. 일관성 있게 본인을 표현하라_지속성 유지

성공적인 자기소개를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본인의 모습을 면접관들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포인트를 자꾸 바꾸게 되면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죠.
따라서 '처음'이 굉장히 중요해요. 자기소개 방법 및 핵심을 처음부터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해요.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행동하면 일시적인 효과는 볼 수 있겠지만
결국 본인의 모습이 드러나 마이너스 효과를 얻게 될 거예요.
자신을 신뢰성 있는 사람으로 기억하게 하는 데는 지속성 유지만큼 효과적인 게 없답니다 :)
2. 스스로 본인을 신뢰해야 합니다_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가장 먼저 스스로를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 면접장에 들어가서도 그런 마인드가 필요해요. 지금 당장 회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어필해야 면접관들 눈에도 긍정적으로 지원자가 보이기 때문이죠.
3. 면접은 본인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자리_기본에 충실하라!!

면접은 면접관과 회사에 본인을 처음으로 알리는 장소이기도 해요.
첫인상이 그 사람의 절반 이상을 결정한다는 거, 한 번 굳어진 첫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ㅎㅎ
면접관에게 밝은 얼굴로 예의 바르게 첫인사를 하는 것만으로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30분 남짓 되는 짧은 시간에 지원자를 평가해야 하는
면접관 입장에서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잘 지키고 있는 지원자를 좋게 평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자기소개를 할 때는 밝은 목소리로 천천히 말하는 게 좋아요.
구부정한 자세 혹은 바람직하지 못한 발언은 면접장에서뿐
아니라 어디서든 피하는 게 좋아요.
4. 본인의 의사표현은 확실히_바디랭귀지도 시기적절하게 사용하자!!

면접관이 본인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정확한 발음과 표준 억양을 사용하도록 평소에 꾸준히 연습하는 게 좋아요 :)
평소 대화할 때보다는 조금 느린 속도로 이야기하는 연습을 하고,
중요한 내용에서 엑센트를 주는 것도 중요해요.
그 밖에 아이 콘택트, 표정 변화, 자세 뿐 아니라
적절한 보디랭귀지를 통해 본인의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는 것도 면접관에게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또한, 면접관이 다수일 경우 시선을 골고루
마주쳐가며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면접장에서 빠지지 않는
자기소개 이야기를 한 번 담아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
한창 면접 준비로 바쁜 시기인데
모두들 원하시는 회사에 취업하시길
바라겠어요 :)
구디아카데미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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