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관리시스템(MES),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특화된 C#언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 편성 - 제조 IT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실무에서 필요한 기술들로 교육과정 구성 - 자체 채용박람회를 통해 평균 95% 이상의 취업률 달성 |
실력과 인성을 갖춘 IT 전문가를 양성하는 구디아카데미는 오는 27일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들며 전도유망한 직업군으로 평가받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 IT 분야의 개발자를 양성하는 C# 언어 기반 “스마트팩토리기반 응용SW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중 생산관리시스템(MES), 나아가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특화된 C# 언어를 기반으로 한 개발자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Java, C, C++ 등 대중적이고 보편화된 기술을 가진 개발자는 필요 인력대비 공급 인력이 포화상태인 데 반해, 최근 정부 주도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 스마트팩토리 분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C# 개발자는 필요 인력이 부족한 상태다. 구디아카데미에서는 제조 IT 기업과의 MOU를 통해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C#을 주 언어로 사용, .NET, Windows Platform(윈폼), MS-SQL 기술 등을 습득하고, 실무형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 SW 개발환경에서 요구되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시스템 구축 방법을 교육받아 과정 수료 후 제조 SW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개발자로 교육생들을 성장시킨다. 특히, 구디아카데미 스마트팩토리 응용 SW 개발자 양성과정은 교육 수료 후 교육생이 취업할 기업을 찾아다니는 기존의 구직 활동 방식을 벗어나 자체 채용 박람회를 통해 기업이 교육생들을 찾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이다. 티라유텍, 에이시에스, 옥토시스 등 기존 교육생들의 취업 만족도가 높은 기업들과 박람회를 진행하며, 참여기업과 교육생 간의 사전 매칭(입사지원서 매칭) 후 박람회에서 면접을 진행, 박람회장에서 바로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맞춤식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구디아카데미 이승엽 대표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비약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체 시장과, 화학 등 제조 분야에서 디지털화,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해당 시스템을 관리, 유지, 보수해야 하는 SW 프로그래머에 대한 인력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구디아카데미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대비해 3년 전부터 스마트팩토리 SW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전 과정들의 취업률이 평균 95%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큼, 4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과정도 C# 언어를 기반으로 한 제조 IT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100%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며, 매월 최대 41만 6천원의 훈련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구디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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