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디아카데미
네트워크보안기반 정보보호 엔지니어 양성과정 2회차
교육생들의 3주 차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네트워크 과정 교육생들의 구디아카데미에서의 3주 차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하실까요!?
[3주 차에는 어떤 교육을 받았나요??_트렁킹, VLAN , 라우팅, VTP]
3주 차에도 역시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성장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내용들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어요~!!
하나의 링크(전송 단위를)로 여러 개의 VLAN을 전송할 수 있도는 프로토콜 방식인트렁킹(Trunking)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스위치 하나하나마다 VLAN이 있기 때문에 각자 링크를 만들면 너무 많은 링크가 필요하게 되죠.
음... 자동차를 예로 들어볼까요?? 출근을 할 때 모든 사람들이 본인의 차를 이용해 '회사'라는 목적지에 다다르려면
엄청나게 많은 차가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교통체증과 함께 굉장한 낭비가 아닐 수 없는데요.
만약 카풀이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혹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여려 사람(여러 스위치)가 함께 이동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그리고 체증 없이 이동이 가능하겠죠??
여기서 셔틀버스, 카풀, 지하철 등의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트렁킹'입니다.
VLAN이 트렁킹이라는 셔틀버스를 타고 링크를 이동할 때 자신의 원하는 목적지에 정확히 도달하기 위해서 VLAN마다 이름을 지니고 있다고 하죠.
트렁킹은 이름 붙이는 방식에 따라 ISL 트렁킹 / IEEE 802.1Q로 나뉘어요.
각각의 방식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설명하는 걸로 할게요 :)
얘들아 쉬는 시간엔 쉬자 좀!! 6개월 내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 거면 하고!!ㅋㅋㅋㅋ
[라우터를 이용해 라우팅을 해보자!!]
라우팅이란
- 인터페이스에 수신된 패킷 내의 목적지 IP 주소를 확인한 뒤, 라우팅 테이블에 해당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연결된
인터페이스로 패킷을 내보내는 과정이에요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최적의 정보와 경로를 제공하는 거죠)
이 라우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라우터가 중심을 잘 잡아줘야만 가능하다고 해요.
라우팅 정보를 생성하고, 경로로 이동하는 동안 유지하는 것이 라우터라는 장비가 가진 기능이라고 할 수 있어요.
라우팅의 개념은 라우팅 경로 정보의 이동성에 의해 분류가 가능한데요.
정적 라우팅은 "정적인, 움직이지 않는"이라는 뜻 그대로, 라우터 자신이 가진 라우팅 정보가 교환되지 않고 로컬 라우터에 정지돼 있는 정보를 의미해요.
우리가 알고 있듯 일반적으로 정적 루트는 관리자의 설정을 통해 생성되는 라우팅 정보고 이 정보는 다른 라우터와는 공유가 되지 않죠.
반면 동적 라우팅은 '동적인, 움직이는'이라는 뜻과 같이 라우팅 정보의 상호 교환을 통해 라우팅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말해요.
다시 말해 라우팅 정보가 로컬 라우터 안에서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이웃 라우터에 동적으로 전달 되는 것을 의미해요.
[구디에서의 첫 3주는 어땠나요??_개별상담]
3주차에는교육 과정 후 하루에 2~3명씩 남아 개별 상담을 진행했어요!!
상담은 교육생들이 약 3주간 구디아카데미에서 생활하면서 적응은 잘하고 있는지 교육 내용이나 생활적인 측면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고민거리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지 등등 생활 및 교육 전반에 관한 이유기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였어요!!
물론 눈 앞에 강사님과 매니저 한테 정말 속에 있는 이야기를 전달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적응하는 기간이라 조심스럽기도 할 텐데, 그래도 상담을 하면서 의외로 칠판이 잘 안보일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개개인적으로 교육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다 다르고, 자기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고쳐 나가려고 하는지 조언도 구하려는 모습도 너무너무 보기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
이렇게 정기적인 상담이 아니더라도, 고민이 있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강사님이나 매니저를 통해 꼭꼭 이야기 해주면 좀 더 공부하는 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으니까!!
언제든지 찾아와주세요!!
[네트워크반에 새 친구들이 들어왔어요!!_유자차, 율무차]
구디아카데미에서는 교육생들을 위해 언제나 커피, 녹차, 둥글레차를 무료로 제공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네트워크 교육과정에서는!! 커피, 녹차, 둥글레차 이외에도!! 유자차와 율무차를 제공하고 있어요!!
"아 뭐야!! 그럼 다른 교육 과정은 왜때문에 안주고 네트워크 반만 주는건데요?!!"
그거슨!! 각 교육과정마다 가지고 있는 제한된 과정 운영비에서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교육과정에서는 유자차와 율무차가 먹고 싶다는 의견이 나와서 구매하게 된거에요!!
이번에 유자차를 '가루형?!'으로 구매하면서 처음으로 유자차도 가루로 나오는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보통 유자차는 청으로 된 병에 들어있는 것들을 구매하곤 하잖아요.
암튼 그래도 반응이 꽤 좋아서 매니저로써 뿌듯해 하고 있어요...
(근데 적당히 먹어... 꽤 비싸...) ^_^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지난 2주차때부터 마음을 전했던 명언춥파춥스의 현황입니다!!
별 반응이 없어서 그저 그랬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어서 이젠 밑바닥까지 보이는데요?!
저도 하나 뽑아 보겠습니다
(먹진 않고 뽑아만 보겠습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결국 그렇게 된다 "
여러분 지금 교육과정이 힘들고 지칠 수도 있어서 6개월을 풀로 공부한다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란거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 너무 힘들어만 하지 말고 "나는 할 수 있어!!"라는 Great 한 마인드로 열씨미 교육 받는다면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는 그 마음대로 될 수 있으니까 화이팅 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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