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구디아카데미 다섯 번째!!(어느새!! 벌써!!?!)
네트워크보안기반 정보보호 엔지니어 양성과정이 개강했습니다!!
(박수!!!!!!!!!!!!!)
오늘(8월 31일 기준) 이제 첫 주 차를 마친
네트워크 보안 교육과정 교육생들의
생활은 어땠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구경해보도록 해요!!
[네트워크 보안 교육의 첫걸음, OSI 7계층]
IT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7계층이란 OSI(Open System Interconnection) 모형을 말하는 거예요.
네트워크, 무선 통신 분야에서 기능을 설명하는 핵심 개념이에요.
OSI 7계층 모형을 통해 특정 네트워크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일을 계층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만든 거예요.
보통 우리가 외출 준비를 하면서 세수도 하고, 옷도 고르고, 신발도 신는 등의 '준비'를 하는 '과정'을 거치듯,
시스템도 정보를 보내기 위한 준비 과정을 거치게 돼요.
시스템이 데이터를 보내고 받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정의한 것이 OSI 7계층이에요. 데이터 통신의 시작이 데이터 전송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작되면서 OSI 계층은 데이터 통신의 가장 기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특히,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OSI 7계층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 첫발조차 뗄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기초 내용이라 할 수 있어요.
네트워크 보안 교육과정 교육생들의 첫 주 차 역시 네트워크 엔지니어라면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OSI 7계층에 대한 교육부터 진행했어요.
ISO에서 제작한 OSI 7계층은 컴퓨터 사이의 네트워크 통신 단계를 7개의 층으로(위의 표 참고) 분류하고
각 계층별로 어떤 기능을 가지고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지 정의해 놓았다는 교육을 받았어요. OSI 7계층을 쓰는 목적은 계층별 프로그램, 장비 개별 표준화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각 계층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문제가 되는 계층을 쉽게 찾아 확인·수정·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TCP/IP란??!! OSI 7계층을 단순화 시킨 TCP/IP 4계층]
컴퓨터 간의 통신을 위해 등장한 TCP/IP는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통신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개념이에요.
최근에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TCP/IP'는 컴퓨터와 컴퓨터 간의 지역 네트워크(LAN) 혹은 광역 네트워크(WAN)에서
원활한 통신이 가능할 수 있도록 통신규약(Protocol-프로토콜)을 정의한 것이라 할 수 있어요.
TCP/IP 또한 네트워크 분야에 발을 내디딜 구디아카데미 네트워크 보안 분야 교육생들이라면 반드시 처음부터 알고 넘어가야 하는 개념이에요.
TCP/IP도 OSI 7계층과 마찬가지로 통신을 위한 수단으로 OSI의 7개의 계층을 4개로 단순화 시킨 계층으로 통신을 진행하고 있어요.
OSI 7계층과 TCP/IP와 관련된 이론적인 내용은 기회가 된다면 더욱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
[인터넷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주소 IPv4]
IPv4는 현재 인터넷 및 TCP/IP 네트워크에서 사용하고 있는 IP 주소를 뜻하며
뒤에 숫자 4가 붙은 것은 현재 쓰이고 있는 인터넷 주소의 버전(version)이 4번째라는 뜻이에요.
IPv4는 여러분들도 익숙하게 확인해 보셨을 여러분들이 각각의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IP 주소를 생각하시면 돼요.
0부터 255까지의 숫자가 각각 4개의 영역을 두고 주소를 설정할 수 있게 돼있는!! 맞아요 여러분이 생각하고 계신 그 IP 주소!!
이러한 IPv4 주소를 설정하는 방법과 규칙도 꽤 복잡한데, 첫 주 차부터 그 IP 주소를 설정하는 방법도 규칙을 배웠다고 하네요!!
[이러한 IPv4 주소를 설정하는 방법과 규칙도 꽤 복잡한데, 첫 주 차부터 그 IP 주소를 설정하는 방법도 규칙을 배웠다고 하네요!!]
구디아카데미에서는 네트워크 보안 교육과정 교육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IT 교육기관에서는 좀처럼 구비하기 쉽지 않은 네트워크 장비를 이용해 실습을 진행하고 있어요!!
네트워크 보안 교육과정 교육생들은 첫 주 차부터 직접 장비를 다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CISCO 2811(라우터)와 Catalyst 2960, 3560, 3750 등의 장비를 교육생들이 직접 다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secure CRT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라우터, 스위치를 직접 연결해 통신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실습을 진행했어요.
첫 주 차부터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배우려니
힘들지는 않아요?!
라는 질문에!!
"구디에서 6개월간 교육받기로 한 이상
원하는 곳, 조건이 좋은 곳에 취업하기 위해
힘닿는 데까지 공부할 거예요!!"
라는 기특한?! 대답을 한 네트워크 반 교육생들 덕분에
구디아카데미 5강의장(네트워크 강의장)은 언제나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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